가장 먼저 도착한 와인 에이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그런지, 적응이 되질 않았다. 약간 알코올의 느낌도 있었지만, 그리 강하지 않았다. 웰치스 먹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럭저럭 먹을 만한 수준이었다.
본리스 윙이다. 보통 위에 양념이 되어 나오지만, 그럼 너무 맛이 강해져버려, 그냥 후라이드에 양념 찍어 먹듯이 먹는다. 닭강정의 후라이드 버전이라 보면 되는데, 씹는 맛이 더 연하고 부드러워 좋았다.
닭고기도 닭고기지만, 샐러드기 때문에 파스타 면과 야채에 더 손이 갔는데, 그냥 심심할 뻔도 했는데, 아주 독특한 드레싱이 입맛을 돋궜다.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말이다.
마지막으로 치킨 퀘사디아다. 자주 먹지만, 치킨 퀘사디아는 가게마다 맛이 좀 다른데, 여긴 좀 눅눅해서 그런지 담백함보단 느끼함이 약간 있었다. 그래도 함깨 나온 야채랑 먹으니 그나마 먹을 만 했다. 후르츠 레몬 셔벗은 그냥 한번에 먹어 치워서 사진을 못 찍었다.
그리고, SKT 할인 때만 가는 투썸플레이스. 여긴 너무 비싸서 평소엔 염두도 못 내다가 SKT로 30% 할인 받아서, 즉 2달에 1번씩 가서 케익를 먹는다.
너무 이쁜 케익들. 집에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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