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게 전부다. 침대와 티비 밖에 없다. 냉장고에 있던 음료은 가격이 엄청나서 감히 건들여보지도 못했다. 정말, 호텔에 대한 환상이 제대로 깨진 날이었다.
창 밖을 찍은 사진인데, 멋진 빌딩들 사이의 야경이었다면 멋있었겠지만, 낮에 보이는 모텔들이란, 정말 형편없는 경관이었다. 흥~
무엇보다 실망한 것은 바로 조식이었다. 그래도 나름 뷔페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말 그대로 조식은 조식일 뿐, 기대하지 말자! 라는 구호를 따라해야 할 정도로 먹을 것이 정말 없었다. 그래도 가격으로 따지면 나름 30,000원에 육박한다고 들었는데, 이게 30,000원이면 다신 내 돈 내고 안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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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제1동 | 해운대그랜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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